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투쟁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s6-XeyNMCJw)] >Fils: Voilà, tous les cadeaux, voilà. C'est Noël, c'est comme ça. Qu'est-ce que c'est ça? Non '''mais c'est Minecraft qu'il voulait!''' >Son: Look at all the gifts, it's christmas. What the hell is that? '''He asked for [[마인크래프트|Minecraft]] dad!''' >아들: 이 선물들 좀 보세요. [[크리스마스]]입니다. (황급히 책을 뺏으며) 이게 뭐야? '''(아들이) [[마인크래프트]] 달라고 했잖아요 아버지!''' > >Papa: Mais il m'a dit '''Mein Kampf'''. >Dad: He told me '''Mein Kampf'''. >아버지: (손자가) '''마인 캄프'''(나의 투쟁)라고 했어. > >Fils: Mais non, papa. C'est '''Minecraft'''. Mais où t'as trouvé ça, c'est pas possible. Non c'est pas pareil, c'est un jeu vidéo, 'Minecraft', pour les gamins. C'est pas possible... >Son: No Dad! he said '''Minecraft'''. Where the fuck did you find this? It's not the same, dad. Minecraft is a '''video game'''! For Fuck sake...[* 원어를 들어보면 욕을 한 건 아닌데 영어 번역에는 욕이 들어가있다. C'est pas possible은 직역하자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감탄이나 경악의 의미이다. 영어로 치면 "it's impossible"의 뉘앙스.] >아들: 아니에요, 아버지! '''마인크래프트'''였어요! 세상에 이런 건 또 어디서 구한 거야? 전혀 다른 거예요, 아버지. 마인크래프트는 애들 '''비디오 게임'''인데! 환장하겠네... 2019년 [[프랑스]]의 한 가정에서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의 투쟁 책을 준비하자, 이를 영상으로 찍고 있던 그의 아들(=아이의 아버지)이 깜짝 놀라 책을 뺏고선 '''"'마인 캄프'가 아니라 '[[마인크래프트]]'라고 했잖아요 아버지!"'''라고 일갈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프랑스어로 Minecraft가 독일어인 Mein Kampf[* 나의 투쟁은 프랑스를 비롯해 [[로마자]]를 사용하는 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독일어 원제인 Mein Kampf로 알려져 있다. 일종의 고유명사인 셈. 물론 로마자를 쓰지 않는 국가는 해당하지 않지만, 이런 경우에도 대부분 부제로 원제를 그대로 적어둔다.]와 비슷하게 들리는 데다[* 실제로 Minecraft는 프랑스어, 독일어 등에서는 "마인 카핲트" 비슷하게 발음한다.], 고의가 아니라 정말 몰라서 벌어진 실수로 보였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튜브 등지에선 웃긴 [[밈]]으로 자리잡았다. 사실 이 영상은 코미디언인 얀 스톨츠가 의도적으로 연기한 것이다. 마인크래프트가 프랑스어로 마인 캄프와 비슷하게 들린다는 것을 자신의 대자에게 마인크래프트를 선물해 주고 나서 웃기다고 생각해서 이걸 찍었는데, 연기한 영상이라고 나오는 엔딩 크레딧 없이 퍼지는 바람에 사람들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저 나의 투쟁 책 역시 [[쥘 베른]]의 책에다가 커버만 인쇄해서 붙여 놓은 것이다. [[적도 기니]]의 초대 대통령이자 '아프리카의 [[폴 포트]]'라고 불릴 정도로 잔혹한 독재자였던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는 나의 투쟁의 보존 상태가 좋은 사본을 보유하며 '''이를 5번이나 정독하고 암송까지 했던 데다가''' 그걸 넘어 [[1967년]]에 [[마드리드]]에서 열린 적도 기니의 독립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의 총회에서는 "나는 히틀러를 아프리카의 구세주라고 생각한다. 그는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했지만 그의 목적은 전 세계의 식민주의를 종식시키는 것이었다."라는 희대의 망언을 총회에서 대놓고 남기기도 했다[* 여담으로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응게마는 개인적으로도 [[마약]] 중독자에 문자 그대로의 [[사이코패스]]였던 데다가 온갖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는 나치즘은 그런 제정신 아닌 사람이나 추종하는 사상이란 것을 제대로 입증하는 셈.]. 그리고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도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ae40c528-c77cac00c758-ac70c9d3acfc-c9c4c2e4/co-jj-06252013124405.html|나의 투쟁을 즐겨보고 간부들에게도 추천도서로 권장하였다고 하며,]][* 하지만 북한의 수령들이 히틀러를 존경했다는 말은 증명할 수 없는 썰에 불과하며 대개 북한에 나치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작업의 일환이다. 강명도가 김정일이 히틀러를 존경했으며 아예 나의 투쟁을 베개처럼 베고 잔다고 했는데, 성혜랑은 황당한 소리라고 반박하면서도 다만 김정일의 서재에 나의 투쟁이 있긴 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김정일이 나치 시대의 특무인 칼텐브룬너를 언급하면서 모두가 그처럼 유능해져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는데 나치 낙인 + 실제로 김정일이 일부 유능한 나치 인물들을 본받으라고 한 것이 혼합되어서 나온 썰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북한에서 히틀러는 당연히 천하의 개쌍놈으로 얘기하며 매우 비판적으로 본다. 북한에서 나온 조선대백과사전을 보면 단순히 그의 악행을 소개하는 정도가 아니라 감정적인 소인배로 개인적인 부분까지 공격하고 있다.] '''최소''' 138명의 무고한 소년들을 강간하고 살해하여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루이스 가라비토]]도 이 책에 감명을 받아 히틀러와 홀로코스트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한다.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에서는 아돌프 히틀러가 [[제1차 세계 대전]]때 동부전선에서 가스에 끔살되고, 유품 중 전쟁 당시 쓴 일기를 발견해 집으로 보냈던 편지와 함께 엮어 출판하고[* 불쏘시개인 현실의 나의 투쟁과 다르게 참혹했던 세계대전을 일선 병사의 시각으로 있는 그대로 적어내려간 설정인지 독일 제국에서 주목받는다고 한다.] [[레니 리펜슈탈]]이 '우리의 투쟁'이라는 이름으로 영화화한다. [[라이어 게임]]에서 [[요코야 노리히코]]가 나의 투쟁을 읽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회고록의 부제가 "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 독일어로 번역하면 "'''Mein Kampf''' für die Demokratie"]이라 당혹하는 사람도 있다. <에이스 가이>라는 코미디 영화에서는 인간 사냥꾼의 서재에서 주인공이 이 책을 발견하였다. [[쇼크 트루퍼스 세컨드 스쿼드]]에 등장하는 '''악역''' 나카토미의 애독서이기도 하다. [[아토믹 하트]]에서 주인공이 독일인에게 이와 관련된 농담을 한다. 래퍼 [[뉴챔프]]가 이 책을 모티브로 제작한 "나의 투쟁"이란 곡도 있다. 2016년 10월 9일에 영국 애버딘대의 역사학자인 토머스 웨버가 나의 투쟁 이전 첫 자서전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739945&sid1=104&mode=LSD|#]] 이것이 사실이라면 히틀러의 사상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다시 이루어질 것이다. 독어 원문의 프락투어체로 된 문서가 존재하며 루르 지방의 희생이니(프랑스와 벨기에에 의한) 오버슐레지엔 지방의 구원이니 히틀러의 독일에 대한 보수적인 생각들이 꽤 담겨있는 편이다. 위 기사에서 말했듯 코에르베르라는 인물이 저자로서 올라 있다. [[https://openlibrary.org/works/OL1067425W/Adolf_Hitler_-_Sein_Leben_und_seine_Reden|#]] [[일본]]에선 학교 재량에 따라 수업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역사적 배경을 고찰하기 위함이고 만약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식으로 쓴다면 처벌한다고 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5/0200000000AKR20170415030300073.HTML?input=1195m|#]][* 사실 일본은 과거 나치 독일과 [[추축국]]으로서 우방국이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는 나치에 대한 반감이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소리지 여기도 쓰였듯 공식적으로는 네오나치 행위를 금하고 있다.] 여성학회 학술지에 용어만 바꾸어 등재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페미니즘 학회 나의 투쟁 등재 사건]] 문서 참고.[[https://www.timesofisrael.com/duped-academic-journal-publishes-rewrite-of-mein-kampf-as-feminist-manifest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